현재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총선에서 대패한 우파라고 불리우던 당이 정체성을 잃어 버리고 좌파 흉내를 내고 있다.
한심한 작자들끼리 모여 앉아서 벌이는 작태를 보노라면 피와 땀으로 나라를 지키다가 산화한 선열들에 한없는 부끄럽움을 느끼지 않을 수없다.
정치 외교 경제 국민성까지 모두 전멸당하고 있는 마당에 밥술을 얹으려고 나대는 군상들을 보고있으려니 울화가 치밀어서 펜을 들지 않을수가 없다.
행정 입법 사법 나라의 근간이 좌파의 병신짓거리에 물이 들어 성한것이 하나도 안보이니 이 어찌 통탄하지 않을수 있단 말인가?
하다못해 정부를 견제하자고 만들어 놓은 시민단체라는 것들 조차 빨대를 꽂아 흡혈귀처럼 국가의 피를 빨고 있고, 그것들을 두둔하는 최고 인민사령부(?).
단 3년이란 세월에 모든것들이 죽창으로 해결되는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곳으로 변해가고 있다.
누군가 분개하며 일어서야 하는데, 개돼지가 되어 가고 있으니, 분개할 인간이 없고, 탱천할 인재가 없다.
한사람 한사람이 이심전심으로 국가를 나락에서 건져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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